성향의 알레고리

Artemisia Gentileschi / Baldassare Franceschini · PD

성향의 알레고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1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52 × 61 cm

이야기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스무 살 남짓이던 1615년 무렵, 미켈란젤로를 기리는 피렌체 저택의 천장화 한 점을 맡았습니다. 대가의 후손이 주문한 이 그림에서, 그녀는 '천성', 곧 재능으로의 이끌림을 나침반을 든 여인의 알몸으로 형상화했습니다. 나침반은 미켈란젤로의 타고난 재능이 늘 옳은 방향을 가리켰음을 뜻합니다. 그런데 한 세대 뒤, 집안의 후손이 나체가 민망하다며 다른 화가를 시켜 여인의 몸에 푸른 천을 덧그리게 했습니다. 최근의 복원 연구는 그 천 아래 감춰졌던 아르테미시아 본래의 나신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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