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위의 바쿠스 여신도

William-Adolphe Bouguereau · CC0

표범 위의 바쿠스 여신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55
기법
유화
유형
회화
크기
71.4 × 111.3 cm

이야기

1850년대 중반 파리의 부유층 사이에서는 폼페이에서 발굴된 로마 벽화를 본떠 집 안을 꾸미는 폼페이 양식이 유행했습니다. 아나톨 바르톨로니는 자기 저택을 이 양식으로 장식하기 위해 29살의 부그로에게 여러 점의 장식 패널을 주문했고, 이 타원형 그림도 그중 하나입니다. 포도주의 신 바쿠스를 따르는 여신도 바칸테가 신의 동물인 표범을 타고 달리며, 끝에 솔방울이 달린 지팡이 티르소스를 들고 있습니다. 벌집 무늬가 들어간 금빛 배경은 화가가 이탈리아에서 연구한 로마 모자이크를 흉내 낸 것입니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은 밀랍 같은 피부와 금박이 저택의 가스등 아래에서 빛나도록 계산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짝을 이루는 그림은 바다 괴물을 타고 달아나는 시인 아리온으로, 두 작품은 1857년 살롱에 함께 출품되었고 1980년 수집가 노아 버킨의 유증으로 클리블랜드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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