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스 호스틸리우스와 베이이인의 전투

툴루스 호스틸리우스와 베이이인의 전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96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67 × 89 cm

이야기

1595년, 주세페 체사리는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콘세르바토리 궁전의 큰 홀을 로마 초기 왕들의 이야기로 장식하는 프레스코 주문을 받았습니다. 1600년 희년까지 끝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1596년에서 1597년 무렵에 그린 이 캔버스는 그 장면 가운데 하나를 위한 첫 모델입니다. 이야기는 로마의 역사가 리비우스의 기록에서 왔습니다. 로마의 세 번째 왕 툴루스 호스틸리우스가 베이이와 피데나이의 군대와 싸우는데, 바로 그때 동맹이던 알바인들이 전장을 빠져나갑니다. 오른쪽에서는 백마를 탄 왕이 퇴각 소식을 전하는 기병 쪽으로 몸을 돌립니다. 가운데에는 쓰러진 전사가 또 다른 백마 위에 반듯이 누워 있습니다. 정작 프레스코는 1601년 이후에야 완성되었고 구도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홀 전체의 장식은 1640년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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