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ude Monet, Boating on the River Epte, 1890. Wikimedia Commons. · PD
엡트 강에서의 뱃놀이
상세 정보
이야기
1890년 여름, 모네는 지베르니에서 친구인 비평가 제프루아에게 불가능한 일과 씨름하고 있다고 편지를 썼다. 바닥에서 흔들리는 물풀을 담은 수면이었다. 이 그림의 주제가 바로 그것이다. 작은 배에 탄 두 젊은 여인은 쉬잔과 블랑슈 오슈데 자매로, 모네가 곧 아내로 맞게 되는 알리스의 딸들이다. 두 사람은 집 가장자리를 흐르는 작은 강 엡트 위에 떠 있다. 그러나 진짜 대상은 그들 아래에 있다. 물살과 수면의 반영, 그리고 물속에서 휘어지는 긴 물풀이다. 같은 해에 모네는 건초 더미를 그리기 시작하며 같은 주제를 거듭 그리는 첫 연작으로 나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