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toine-Jean Gros · PD
제1통령 보나파르트
상세 정보
이야기
1802년 무렵 보나파르트는 장군에서 국가 원수로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었다. 그해 그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만들고 종신 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로는 일찍이 이탈리아 원정에 그를 따라다니며 아르콜레 다리에서 군도를 치켜든 모습을 그린 화가였는데, 이번에는 서 있는 보나파르트를 금실로 수놓은 통령의 붉은 예복 차림으로, 칼자루가 아니라 서류 곁에 손을 둔 모습으로 그렸다. 이 그림은 보나파르트 본인이 주문해 제2통령 캉바세레스에게 선물했다. 나폴레옹은 작업을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이 원본을 프랑스와 유럽 여러 도시를 위해 복제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