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칠면조

Francisco Goya, Dead turkey, 1808. Wikimedia Commons. · PD

죽은 칠면조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08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5 × 62 cm

이야기

1808년부터 1812년까지 마드리드에는 나폴레옹의 군대가 주둔해 있었다. 그 몇 해 동안 고야는 주문도 없이 작은 정물화를 그려 집에 쌓아 두었다. 1812년 아내 호세파 바예우가 세상을 떠난 뒤 작성된 재산 목록에는 정물화 12점이 적혀 있는데, 이 칠면조도 그중 하나다. 그 이전에 그가 독립된 정물화를 그렸다는 기록은 없다. 새는 탁자 위에 가로놓여 목이 모서리 밖으로 늘어져 있다. 색은 황토와 흰색, 검정에 머리 쪽 붉은 한 줄이 전부이고 붓질은 넓고 빠르다. 같은 연작에서 나온, 같은 크기의 죽은 새 그림 한 점이 프라도에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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