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1세 황제

Jacques-Louis David · PD

나폴레옹 1세 황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07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88 × 59.5 cm

이야기

나폴레옹의 막내 동생 제롬은 1807년 틸지트 조약으로 새로 생긴 베스트팔렌 왕국의 왕이 되었고, 이듬해부터 자크루이 다비드는 제롬이 주문한 전신 초상화에 이 패널의 구도를 다시 활용했다. 하버드 미술관은 이 패널을 지금은 사라진 더 큰 작품의 본보기로 본다. 서명과 함께 1807년이라는 연도가 적힌 이 그림은 대관식 예복 차림의 황제를 공식 초상으로 그리려던 다비드의 두 번째 시도였다. 첫 번째는 제노바 재판소를 위한 전신상이었는데, 나폴레옹은 결점이 너무 많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절했다. 이번에 다비드는 인물을 한결 차분하게 세우고, 옥좌를 뒤로 물려 비스듬히 놓았으며, 제관과 ‘정의의 손’은 옆 탁자 위에 올려 두었다. 황제는 이 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훗날 이 패널의 소장자 가운데에는 런던 저택이 오늘날의 월리스 컬렉션이 된 수집가 리처드 월리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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