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들에 둘러싸인 외제니 황후

Franz Xaver Winterhalter · PD

시녀들에 둘러싸인 외제니 황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5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00 × 420 cm

이야기

1855년,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은 파리 만국박람회로 그 화려함을 세계에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궁정화가 빈터할터는 그 시기에 황후 외제니와 여덟 명의 시녀를 봄날의 숲속에 모아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딱딱한 궁정 초상이 아니라, 들꽃을 꺾으며 담소하는 소풍 장면처럼 꾸민 것이 특징이지요. 넓게 퍼진 비단 드레스와 부드러운 색조는 제정의 사치스러운 취향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끈 이 그림은 여인들이 한데 둘러앉은 모습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데카메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미술관 전체를 주머니에. MuseScope가 곧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