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Camille Pissarro · PD

숲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59
기법
캔버스에 유화
유형
회화
크기
41 × 33 cm

이야기

1859년 살롱은 심사가 유난히 매서웠던 해로 기억된다. 마네가 처음 낸 '압생트를 마시는 사람'이 거절당했고, 휘슬러와 팡탱라투르도 떨어졌다. 그해 처음으로 입선한 이름 중에 카미유 피사로가 있었다. 덴마크령 서인도제도 세인트토머스 섬에서 태어나 네 해 전 파리로 건너온 스물아홉 살의 화가였다.

그가 낸 것은 파리 북쪽 몽모랑시의 풍경이었고, 이 숲길도 같은 시기의 그림이다. 퐁텐블로 숲 언저리에서 나온 바르비종파의 나무 그림들이 이미 살롱에서 자리를 얻은 뒤였고, 피사로는 코로에게 배우며 뒷날 살롱 도록에 자신을 그의 제자로 적어 넣었다.

같은 해 그는 파리의 아카데미 스위스에 드나들다가 르아브르에서 막 올라온 클로드 모네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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