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증권거래소에서

Peder Severin Krøyer · PD

코펜하겐 증권거래소에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54 × 409 cm

이야기

1895년,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는 코펜하겐 증권거래소 대회의실을 위해 이 거대한 화폭을 완성했다. 화면에는 덴마크 상공업과 금융계 인사 쉰 명가량이 모여 있는데, 그 대부분은 돈을 내고 자리를 산 사람들이었다. 이 그림은 그림 속 인물들이 스스로 낸 기부금으로 제작되었고, 크뢰위에르는 2만 크로네를 받았다. 발상은 그보다 앞서 실업가 구스타우 아돌프 하게만에게서 나왔다. 스카겐의 밝은 바닷가로 더 잘 알려진 크뢰위에르가, 여기서는 대화로 가득 찬 실내의 어스름을 질서 있게 다스린다. 2024년 4월, 이 오래된 거래소 건물이 불탔을 때, 이 그림은 불길 속에서 밖으로 옮겨진 작품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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