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타원

Wassily Kandinsky · PD

회색 타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5 × 133.5 cm

이야기

1914년 전쟁이 터지자 칸딘스키는 독일에서 적국 국민이 되어 뮌헨 살림을 접고 모스크바로 돌아갔다. 1915년에는 유화를 한 점도 그리지 않았고, 다시 캔버스 앞에 선 1917년은 러시아가 두 번의 혁명을 겪은 해였다. 그는 자기 작품에 번호를 매긴 목록을 평생 손수 적어 두었는데, 이 그림은 217번에 올라 있어 러시아에서는 ‘즉흥 217번, 회색 타원’으로 불린다. 1920년 이 캔버스는 모스크바의 새 정부 미술 부서에서 우랄산맥의 예카테린부르크로 보내졌다. 동시대 미술을 지방 미술관에 나누어 주던 정책이었고, 그 일을 맡은 기구에서 칸딘스키 자신이 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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