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트 빌헬름 대공과 함께하는 왜가리 사냥

레오폴트 빌헬름 대공과 함께하는 왜가리 사냥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5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82 × 120 cm

이야기

1652년, 스페인 국왕을 대신해 남부 네덜란드를 다스리던 레오폴트 빌헬름 대공은 프랑스로부터 그라블린과 됭케르크를 차례로 되찾았다. 그의 궁정화가 다비트 테니르스 2세는 이 그림에서 대공을 왼쪽 언덕 위 기수들 가운데 모자를 쓴 인물로 그렸다. 그 앞에서는 매들이 왜가리를 덮치고, 지평선에는 대공의 수도 브뤼셀이 보인다. 루브르는 이 장면을 알레고리로 읽는다. 왜가리와 매의 싸움은 모든 전쟁처럼 결과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테니르스 연구자 마르그레트 클링게는 더 나아가, 남쪽의 프랑스와 북쪽의 네덜란드 공화국 사이에 끼어서도 버텨 낸 스페인령 네덜란드를 왜가리에서 보았다. 루브르는 이 해석이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인다. 1784년 이 그림은 프랑스 왕실의 매사냥 총책임자였던 보드뢰유 백작의 경매에서 루이 16세를 위해 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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