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산토끼와 사냥개들

Gustave Courbet · CC0

죽은 산토끼와 사냥개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5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92.7 × 148.6 cm

이야기

이 그림의 제작 과정은 한 통의 편지로 전해진다. 1858년 겨울, 독일 화가 오토 숄더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쿠르베가 빌린 작업실 바로 위층을 쓰고 있었다. 그는 파리에 있는 친구이자 화가인 앙리 팡탱라투르에게 편지를 보내, 사냥개 두 마리와 산토끼를 그린 캔버스를 보았다고 적었다. 쿠르베는 개와 숲을 기억에 의존해 그렸고, 산토끼만은 진짜를 사다 놓고 보면서 그렸다는 것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이 편지가 바로 이 작품을 가리킨다고 본다. 왼쪽에 등을 대고 누운 산토끼를 향해, 적갈색 얼룩과 검은 얼룩의 개 두 마리가 코를 낮추고 다가온다. 이 두 마리는 지금 보스턴에 있는 더 큰 사냥 그림에도 등장한다. 쿠르베는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몰린 산토끼〉라는 제목의 그림을 냈는데, 바로 이 작품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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