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 (병풍 단편)

목가 (병풍 단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2
기법
유채

이야기

이 판은 처음부터 독립된 그림으로 그려진 것이 아닙니다. 한때 방을 나누기 위해 세워 두던 병풍, 곧 그림을 그린 가구의 일부였고, 나중에야 이 부분만 잘라 내어 액자에 넣고 한 점의 그림처럼 걸게 되었습니다. 남은 것은 목가적인 정경으로, 뵈클린이 이탈리아에서 보낸 세월에서 가져온 따뜻하고 남국적인 공기를 담고 있습니다. 1872년 그는 뮌헨에 살며 커 가는 독일 미술 시장에 신화적 풍경화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이 병풍 같은 장식 주문은 그가 고안한 도상이 미술관 벽뿐 아니라 평범한 살림집 방까지 이르는 하나의 통로였습니다. 이 단편은 병풍이 해체될 때 남겨진 그 일부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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