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와 목걸이를 한 잔 에뷔테른

Amedeo Modigliani · CC0

모자와 목걸이를 한 잔 에뷔테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64 × 137 cm

이야기

모자를 쓴 이 여성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다. 잔 에뷔테른은 19살이었고 파리의 콜라로시 아카데미에 다니던 학생이었다. 1917년 봄 조각가 샤나 오를로프의 소개로 모딜리아니를 만났다. 두 사람이 함께한 세 해 동안에도 그녀는 정물과 실내, 자화상 같은 자기 작업을 이어 갔다. 모딜리아니는 그해부터 그녀를 20번 넘게 그렸고, 누드로 그린 적은 한 번도 없다. 1920년 1월 모딜리아니가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틀 뒤 그녀는 21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족은 작업실에서 그녀의 캔버스를 거두어 그 뒤 한 세기 가까이 밖에 내놓지 않았다. 오늘날 알려진 그녀의 그림은 아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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