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켄도르프 정자에서 남서쪽으로 바라본 락센부르크

뮌켄도르프 정자에서 남서쪽으로 바라본 락센부르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58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88 × 127.9 cm

이야기

왼쪽 아래에는 프랑스어로 "Brand le jeune", 곧 '젊은 브란트'라는 서명이 있습니다. 화가의 아버지이자 풍경화가인 크리스티안 힐프고트 브란트는 두 해 전인 175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아들은 여전히 이렇게 서명했습니다. 시선은 궁정이 매사냥을 즐기던 락센부르크 일대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갑니다. 앞쪽은 물웅덩이가 남은 축축한 풀밭입니다. 수레 한 대가 길을 따라 굴러가고, 멀리서는 소 떼가 풀을 뜯으며, 다리가 긴 개 한 마리가 작은 짐승을 쫓고, 그 가까이로 흰 새가 낮게 날아갑니다. 붉은 옷의 기수들은 높직한 나무 정자 곁에 모여 있습니다. 그 너머로 교회 탑이 선 마을들이 이어지다가 안개 속에 희미한 언덕 기슭에 닿습니다. 그림에 적힌 연도의 마지막 숫자가 확실하지 않아, 미술관은 이 작품을 1758년 작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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