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뇨의 마돈나

Alvesgaspar · CC-BY-SA-4.0

폴리뇨의 마돈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11
기법
템페라, 캔버스
유형
회화
크기
308 × 198 cm

이야기

이 제단화에는 감사의 사연이 담겨 있다. 교황청 관리였던 시지스몬도 데 콘티는 자기 집이 하늘에서 떨어진 불덩이에 맞고도 무사했다고 믿었고, 그 감사의 뜻으로 라파엘로에게 이 그림을 맡겼다. 그래서 배경의 폴리뇨 마을 위로 불타는 유성 하나가 그려져 있다. 구름 위에는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가 앉아 있고, 아래에는 세례자 요한과 프란체스코 성인, 그리고 무릎 꿇은 주문자 본인이 자리한다. 가운데의 작은 천사는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빈 서판을 들고 있는데, 원래는 기증을 기념하는 글이 들어갈 자리였다. 라파엘로가 로마에서 교황의 방들을 프레스코로 채우던 바로 그 시기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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