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파헤치는 남자

Jean-François Millet · PD

흙을 파헤치는 남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48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5.1 × 32.4 cm

이야기

보스턴 미술관은 이 작은 캔버스의 제작 시기를 1847년에서 1850년 무렵으로 대강밖에 잡지 못합니다. 거친 들판에서 한 일꾼이 몸을 거의 반으로 접은 채, 두 손으로 삽자루 맨 아래를 쥐고 삽날을 땅에 박아 넣고 있습니다. 고개가 앞으로 깊이 숙여져 얼굴은 그늘에 잠겼고, 그림에서 가장 밝은 것은 등에 팽팽히 붙은 희끄무레한 셔츠와 파란 바지입니다. 그 뒤로 풀 덮인 둔덕이 잿빛 하늘을 향해 솟아 있고, 왼쪽 먼 곳에는 흐릿한 나무숲이 보입니다. 크기는 고작 25센티미터에 32센티미터입니다. 밀레는 1855년에서 1856년 사이에 에칭 〈땅 파는 사람들〉에서 같은 동작으로 돌아갔습니다. 거기서는 두 남자가 나란히 땅을 일구고, 챙 넓은 모자와 웃옷이 밭 가장자리에 한 무더기로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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