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

Peter Paul Rubens · PD

프랑스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31 × 108 cm

이야기

그림 속 왕비는 상복 차림이다. 남편 앙리 4세는 1610년 파리의 거리에서 마차 안에 있다가 칼에 찔려 죽었고, 마리 드 메디시스는 아들 루이 13세를 대신해 섭정을 맡았다. 루벤스가 이 초상을 그린 것은 1622년 무렵으로, 뤽상부르 정원 옆 왕비의 궁전을 채울 대형 캔버스 24점을 의뢰받아 파리를 오가던 시기였다. 인물 뒤쪽 배경은 밑칠 정도에서 멈춰 있어서 미술관은 이 그림을 미완성으로 본다. 완성되지 않았으니 넘겨지지도 않았고, 1640년 화가가 세상을 뜰 때까지 그의 집에 있었다. 이후 이 캔버스는 스페인령 네덜란드 총독이던 추기경 왕자 페르난도의 손에서 확인되며, 그가 형인 펠리페 4세에게 보내면서 마드리드로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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