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에게 무장 해제되는 마르스

Jacques-Louis David · PD

비너스에게 무장 해제되는 마르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2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08 × 265 cm

이야기

나폴레옹이 몰락하자 그의 총애를 받던 화가 다비드는 프랑스를 떠나 브뤼셀에서 망명 생활을 했다. 일흔이 넘은 그가 그곳에서 마지막으로 그린 큰 그림이 이것이다. 전쟁의 신 마르스는 무장을 풀고 비너스와 삼미신에게 둘러싸여 사랑에게 몸을 맡긴다. 평생 혁명과 황제의 엄격한 역사화를 그리던 다비드가, 말년에는 부드럽고 우아한 신화로 돌아선 셈이다. 다비드는 이 그림을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스스로 밝혔고, 이듬해 브뤼셀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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