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기념비 (석고 모델)
상세 정보
이야기
19세기 초 피렌체의 산타크로체 성당은 그곳에 묻혔든 아니든 이탈리아의 위인들을 기리는 장소가 되어 갔습니다. 시인 우고 포스콜로는 1807년 시 『무덤에 대하여』에서 이 성당의 무덤들을 노래했고, 1830년에는 단테의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이 석고는 유해 없는 또 하나의 기념비, 15세기의 건축가이자 인문주의자로 로마에서 세상을 떠난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를 위한 원형입니다. 비용을 댄 사람은 같은 이름을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역시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라는 이름의 19세기 신사로, 가문의 마지막 사람이었던 그가 유언으로 건립을 명했습니다. 대리석의 명문에는 후손들이 새로운 사랑으로 옛 이탈리아의 지혜에 다시 눈을 돌리기를 바랐다고 적혀 있습니다. 바르톨리니는 1838년 2월에 이미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알베르티는 감사하는 몸짓으로 하늘을 향해 몸을 뻗고, 천상의 복락을 뜻하는 불 켜진 횃불을 든 천사가 그를 맞이합니다. 그의 수호천사는 지상에서 이룬 업적을 뜻하는 책들을 들고 있습니다. 대리석 작업은 1848년에도 진행 중이었고, 조각가가 죽은 이듬해인 1851년 산타크로체에 설치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