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낭의 과수가 있는 산악 풍경

Gustave Courbet · PD

오르낭의 과수가 있는 산악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3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5 × 54 cm

이야기

1873년 5월 30일, 프랑스 국민의회는 파리 코뮌 때 쓰러진 방돔 기둥을 다시 세우기로 하고 그 비용을 쿠르베에게 물렸다. 액수는 32만 3천 프랑이 넘었다. 7월 23일 그는 스위스로 국경을 넘었고, 10월에 레만 호숫가 라투르드페일츠에 자리를 잡았다. 이 그림에 적힌 해가 바로 그 1873년이다. 화면은 그가 태어난 동프랑스 마을 오르낭 일대, 쥐라의 석회암 비탈과 그 아래 과수원이다. 망명지에서도 그는 이 계곡과 호수 풍경을 계속 그려 빚을 갚으려 했다. 오르낭에는 끝내 돌아가지 못했고, 유해가 그곳 묘지로 옮겨진 것은 세상을 떠나고도 한참 뒤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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