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과 은색의 야상곡

James McNeill Whistler · PD

파랑과 은색의 야상곡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1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4.4 × 60.3 cm

이야기

이 그림은 1870년대 초 휘슬러가 살던 템스강 변 첼시의 린지 로에서, 해 질 무렵 강 건너 배터시 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당시 그 강변은 공장 지대였습니다. 지평선의 굴뚝들과 어두운 둔덕은 강가의 공장들이고, 그중에는 흑연 공장의 광재 더미도 있습니다. 하나뿐인 첨탑은 배터시 교회입니다. 휘슬러는 이런 그림에 음악에서 빌린 ‘녹턴’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녹턴이란 선과 형태와 색의 배열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화면 왼쪽 아래에는 거꾸로 선 굴뚝 세 개와 첨탑 하나의 흔적이 남아 있어, 처음에는 그림을 뒤집은 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은 후원자의 아내 프랜시스 레일랜드에게 선물로 건너갔고, 1943년 수집가 그렌빌 윈스럽의 유증으로 하버드 대학교 포그 미술관에 들어왔습니다. 유증 조건에 따라 이 그림은 다른 곳에 대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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