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ul Signac · PD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선한 어머니), 마르세유
상세 정보
이야기
시냑은 1905년 말 마르세유를 다녀온 뒤 작업실에서 이 항구 풍경을 그렸습니다. 서명에는 1905년이라고 적었지만, 실제로는 1906년 초에 그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멀리 언덕 위에 선 성당은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로, 뱃사람들은 ‘좋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물감은 섞지 않은 채 작은 네모 붓질로 모자이크 조각처럼 놓였습니다. 그림은 1906년 3월 파리의 앙데팡당전에 걸렸고, 뒤에는 파리의 수집가 가스통 레비가 오래 소장했습니다. 1952년 파리 경매에서 이 그림을 산 사람은 미국의 은행가 로버트 리먼이었고, 그는 3년 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