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phael, Oddi Altarpiece, 1502. Wikimedia Commons. · PD
오디 제단화
상세 정보
이야기
라파엘로가 이 큰 제단화를 그렸을 때 그는 스무 살 안팎의 청년이었고, 아직 움브리아 페루자에서 스승 페루지노의 그늘 아래 있었습니다. 페루자의 성 프란체스코 알 프라토 성당에 있는 오디 가문 예배당을 위한 그림이었습니다. 화면은 위아래 두 층으로 나뉩니다. 아래에서는 사도들이 성모의 빈 무덤을 둘러싸는데, 관 속에는 시신 대신 백합과 장미가 피어 있습니다. 위에서는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어머니에게 관을 씌웁니다. 훗날 나폴레옹 군대가 이 그림을 파리로 가져가 나무판에서 캔버스로 옮겨 붙였고, 지금은 바티칸 회화관에 걸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