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람들이 있는 공원 풍경

Peter Paul Rubens · PD

즐거운 사람들이 있는 공원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3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2 × 97 cm

이야기

루벤스는 1620년대 내내 화가이면서 외교관이었다. 마드리드와 런던을 오가며 스페인령 네덜란드의 강화 협상을 맡았고, 그 일을 맡긴 사람은 브뤼셀의 통치자 이사벨 대공비였다. 1633년 말 그녀가 죽자 새 정권은 그를 협상 자리에서 밀어냈다. 이 공원 풍경은 그 언저리의 그림이다. 성채를 뒤에 두고 잘 차려입은 남녀가 무리를 지어 거닐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빈 미술사박물관은 이 느슨한 무리 배치와 밝은 색이 100년 뒤 프랑스에서 유행할 우아한 연회 그림을 앞질러 보여 준다고 설명한다. 루벤스는 1635년 메헬렌 근처의 영지 헷 스테인을 사들였고, 남은 다섯 해 동안 그 일대의 들판과 계절을 되풀이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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