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 장면(코리돈과 실비아)

GoldenArtists · CC-BY-4.0

목가적 장면(코리돈과 실비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8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크기
162.3 × 134.5 cm

이야기

실비아와 코리돈은 플랑드르와 네덜란드의 목가 문학에 단골로 등장하는 연인이었습니다. 목동들의 사랑을 그린 시와 연극은 루벤스 시대의 독자들에게 익숙했습니다. 코리돈이라는 이름은 더 멀리, 베르길리우스의 목가에 나오는 목동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루벤스는 말년인 1638년 무렵 커다란 참나무 패널에 이 두 사람을 그렸습니다. 미술관은 두 인물이 누구인지 알려 주는 소품들을 짚어 줍니다. 가슴이 깊이 파인 옷, 모피 옷, 담쟁이 화관, 그리고 백파이프입니다. 백파이프는 당시 목동 신분에나 어울리는 비천한 악기로 여겨졌습니다. 코리돈은 뜨거운 욕망으로 다가서고, 실비아는 조심스러우면서도 교태를 부리며 몸을 피합니다. 그 밀고 당기기가 자연스러운 아르카디아의 구애 장면을 이룹니다. 이 패널은 만하임에 있던 팔츠 선제후의 화랑에 있다가 1799년 뮌헨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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