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접시와 장미 무늬 화분의 꽃 핀 담쟁이

과일 접시와 장미 무늬 화분의 꽃 핀 담쟁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41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2.4 × 92.7 cm

이야기

담쟁이덩굴은 한 해의 늦은 무렵, 초가을에 연둣빛 작은 꽃송이를 피운다. 이 그림은 1941년 10월 작으로 알려져 있다. 그해 일흔한 살의 마티스는 큰 수술을 받고 리옹의 병원에서 몇 달을 보낸 뒤 5월에 니스로 돌아와 있었다. 이어진 몇 달 동안 그는 소묘에 빠져들었다. 1941년과 1942년에 걸쳐 그는 훗날 『주제와 변주』로 출간될 긴 연작을 그렸다. 같은 식물, 같은 물병, 같은 모델을 거듭 그리되, 먼저 목탄으로 천천히, 다음에는 펜으로 빠르게 선을 그어 나갔다. 피나코테카는 이 정물화에서도 같은 점을 짚는다. 색과 선이 함께 움직이고, 소묘가 붓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과일 접시 옆에 장미가 그려진 화분이 있고, 그 안에서 담쟁이가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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