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투아즈

Camille Pissarro · PD

퐁투아즈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7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81.5 × 100 cm

이야기

1867년 파리는 만국박람회를 열었다. 샹드마르스에 세운 거대한 타원형 전시관으로 900만 명이 넘게 다녀갔고, 도시는 몇 달 동안 자기 자신을 세계에 내보이는 중이었다. 그 무렵 피사로는 파리에서 오아즈강을 따라 30킬로미터쯤 내려간 퐁투아즈에 살고 있었다. 장이 서는 소읍이었다. 그가 그린 것은 모뷔송 쪽의 정원과 비탈이고, 프랑스어 제목도 <모뷔송의 정원>이다.

이 그림이 프라하에 있는 이유는 1920년대의 한 결정에 있다. 나라를 세운 지 몇 해 되지 않은 체코슬로바키아 정부는 1923년 봄 국립미술관에 500만 코루나를 배정해 프랑스 회화를 사들이게 했다. 구매를 이끈 사람은 관장 빈센츠 크라마르시였고, 퐁투아즈의 이 정원도 그 시기에 프라하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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