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랭 출신 소녀의 초상

Gustave Courbet · PD

살랭 출신 소녀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0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8.7 × 38 cm

이야기

쿠르베가 살랭레뱅을 자주 찾은 이유는 그곳에 막스 뷔숑이 살았기 때문이다. 브장송 학창 시절부터의 벗이었던 이 시인은 1851년 12월 쿠데타를 피해 스위스로 망명했다가 1856년에야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뒤로 쿠르베는 쥐라의 이 온천 도시에 머물며 마을 사람들을 그렸고, 이 초상의 소녀도 그중 한 사람이다. 이름은 어디에도 적히지 않았다. 대신 그림이 거쳐 간 손은 남아 있다. 파리에서 일하던 쥐라 출신 가구장인 장폴 마자로가 이 그림을 손에 넣었고, 그는 평생 40점 가까운 쿠르베를 모았다. 1896년 2월 오텔 드루오에서 열린 제라르 구장품 경매에서는 165프랑에 팔렸다. 1998년 쿠르베 친우회가 이 그림을 사들여 오르낭 미술관에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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