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공인의 초상

금세공인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07
기법
참나무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9.7 × 22.5 cm

이야기

이 작은 초상화 속 남자는 모피로 가장자리를 두른 브로케이드 옷에 모피 모자를 쓰고, 반지들을 일부러 드러내 보인다. 1505년 무렵의 브뤼허에서는 장인도 귀족 못지않은 자신감으로 초상화를 주문할 수 있었고, 반지는 그의 직업을 가리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오래전부터 그는 금세공인으로, 그것도 헤라르트 다비트가 잘 알던 사람, 곧 장인어른인 야코프 크노프로 추정되어 왔다.

크노프는 브뤼허의 금세공인으로 금세공 조합의 조합장을 지냈다. 그의 딸이자 다비트의 아내인 코르넬리아도 화가였다. 패널의 높이는 30센티미터가 채 되지 않는다. 1640년대에는 런던 해밀턴 후작의 소장품이었을 가능성이 있고, 1659년에는 레오폴트 빌헬름 대공의 소유였다. 대공의 그림들은 훗날 빈으로 옮겨졌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