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phael · PD
젊은 여인의 초상 (라 무타)
상세 정보
이야기
라파엘로의 고향은 우르비노였고, 1507년 무렵 그린 이 초상도 지금 그 도시의 궁전에 걸려 있다. 어두운 배경 앞에 한 젊은 여인이 정면을 바라보는데, 다문 입술 때문에 이탈리아어로 '말 없는 여인'이라는 뜻의 '라 무타'라는 별명이 붙었다. 모델은 우르비노 공작 가문의 조반나 펠트리아 델라 로베레로 추정된다. 라파엘로가 24세 무렵 그린 그림으로, 인물의 마음결까지 붙잡아 내는 그의 초상화 솜씨가 이미 무르익어 있었다. 1927년에는 무솔리니의 지시로 이 그림이 우르비노로 되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