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미헬리스의 초상

알렉산더 미헬리스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46
기법
유채

이야기

뵈클린에게 이보다 이른 작품은 거의 없다. 1846년, 아직 십 대였던 그는 뒤셀도르프 아카데미에서 요한 빌헬름 시르머 아래 풍경화를 배우고 있었고, 판지에 그린 이 작은 초상은 그 배움의 무리에 있던 동학 알렉산더 미헬리스를 담았다. 몇 살 위였던 그는 훗날 독일 풍경화가로 자기 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같은 일을 배우던 젊은이로서 알고 지냈다. 꾸밈없이 친밀한 두상으로, 두 손에 들어올 만한 크기로 그려졌으며, 신화와 우수가 찾아들기 전의 뵈클린을 붙든다. 그저 곁에서 함께 배운 이의 얼굴을 적어 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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