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넬리스 텐 호버의 초상 (1658-1694)
상세 정보
이야기
1682년 2월 24일 코르넬리스 텐 호버는 하를럼에서 카타리나 디르컨스와 결혼했고, 마스는 이를 기념해 부부의 초상을 한 쌍으로 그렸다. 그의 초상은 왼쪽에, 그녀의 초상은 오른쪽에 건다. 그는 스물세 살이었지만 이미 자리를 잘 잡고 있었다. 어머니는 홀란트주 최고위 관직인 대법률고문 가스파르 파헐의 이복 누이였고, 형 미힐은 바로 결혼식이 열린 도시 하를럼의 법률고문이었다. 코르넬리스는 1679년부터 암스테르담 해군성에서 호송선단세와 무역허가세를 거두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
마스는 그를 정원에서 조각된 돌 조각에 기댄 모습으로 그렸다. 갈색 비단 웃옷과 레이스 목장식 위로 넉넉한 푸른 겉옷을 걸쳤는데, 미술관이 특히 주목하는 것도 이 푸른색이다. 텐 호버는 훗날 연방의회 회계원 서기와 서인도회사 이사가 되었고, 1694년 헤이그에서 서른다섯 살로 세상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