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을 입은 코시모 1세 데 메디치의 초상

Bronzino · PD

갑옷을 입은 코시모 1세 데 메디치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4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6 × 59 cm

이야기

1537년 알레산드로 데 메디치가 살해되었을 때 코시모는 17살이었고, 피렌체 평의회는 그를 후계자로 골랐다. 그해 8월 그의 군대는 망명 피렌체인들의 병력을 몬테무를로에서 무너뜨렸다. 1540년대 중반 브론치노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초상을 내놓는다. 흰 강철 갑옷을 입고 한 손을 투구에 올린 모습이다. 이 그림은 처음부터 되풀이될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다. 브론치노와 그의 공방은 동맹자와 관리, 외국 궁정에 보내려고 거의 같은 그림을 25점가량 만들었고, 포즈난의 이 작품도 그중 하나다. 어느 것이 브론치노 자신의 손에서 나왔고 어느 것이 공방의 몫인지는 지금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정리되지 않았다. 갑옷 자체는 인스브루크 궁정 갑옷장인 외르크 조이젠호퍼의 것으로 보며, 합스부르크 쪽에서 보낸 선물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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