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ya Repin · PD
나탈리야 페트로브나 골로비나 백작부인의 초상
상세 정보
이야기
1895년 니콜라이 2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미하일로프스키 궁전을 사들여 아버지 알렉산드르 3세를 기리는 러시아 미술관을 세우라는 칙령을 내렸다. 건물은 있었지만 걸 그림이 모자랐다. 개관을 한 해 앞둔 1897년, 레핀은 전해에 그린 이 초상화를 직접 미술관에 기증했다. 모델은 니콜라이 골로빈 백작의 부인 나탈리야 페트로브나 골로비나로, 뒤에 재혼해 골로샤포바라는 성을 썼다. 옆얼굴을 세운 자세에 분홍빛 드레스와 흰 담비 털을 두른 케이프가 빠르고 가벼운 붓질로 처리되어 천의 결이 그대로 드러난다. 미술관이 관람객에게 문을 연 것은 1898년 3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