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rea Mantegna · PD
프란체스코 곤차가의 초상
상세 정보
이야기
1461년 무렵 안드레아 만테냐는 만토바의 영주 곤차가 가문을 막 섬기기 시작했고, 높이가 겨우 25센티미터 남짓한 이 작은 패널화는 궁정에서 그린 초기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림 속 인물은 후작 루도비코의 둘째 아들 프란체스코 곤차가로, 만토바에서 열린 큰 공의회 직후 열일곱 살에 교황 비오 2세로부터 추기경에 임명되었습니다. 만테냐는 그가 아끼던 고대 메달처럼 그를 옆모습으로, 새까만 배경 위에 도드라지게 그렸습니다. 붉은 모자와 어깨망토는 단순한 사치가 아니라, 추기경이 신앙을 위해 피를 흘릴 각오를 뜻하는 색입니다. 얼굴은 아직 소년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