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쓴 조르주 베송의 초상

Henri Matisse · PD

안경을 쓴 조르주 베송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4 × 8 cm

이야기

둥근 안경은 어두운 선 몇 줄로 그려졌고, 희끗한 머리는 물감을 듬뿍 묻힌 붓질 몇 번으로 끝났다. 군데군데 물감이 바탕을 거의 덮지 못한 곳도 보인다. 이 초상화는 1917년 12월 18일, 마르세유 항구에 있는 오텔 보보에서 단 한 번의 작업으로 그려졌다. 제1차 세계대전은 네 번째 겨울로 접어들고 있었다. 모델인 미술 평론가 조르주 베송은 건강 문제로 징집되지 않았고, 이 무렵 친구인 화가 알베르 마르케와 함께 자주 마르세유에 머물렀다. 마티스는 그림 뒷면에 베송에게 바치는 헌사를 적고 마르세유의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이듬해 그는 안경을 쓰지 않은 베송을 다시 그렸는데, 그 두 번째 초상화에는 14번의 포즈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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