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벨라 아그네타 되츠(1658-1694/96)의 초상
상세 정보
이야기
이사벨라 아그네타 되츠는 1658년 암스테르담의 아주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얀 되츠는 상인이자 은행가였고, 어머니 헤이르트라위트 비커르는 당시 암스테르담 시정을 쥐고 있던 가문 출신이었습니다. 1680년 초 그녀는 도르드레흐트의 유력한 집안 출신 디데릭 후프트와 결혼했고, 샬켄이 부부를 한 쌍의 작은 동판 초상으로 그린 것도 그 무렵입니다. 동판은 캔버스의 올도 나무의 결도 없는, 완전히 매끈한 바탕이었습니다. 샬켄이 이름을 얻은 에나멜처럼 반들거리는 마감에 잘 맞았지요. 그녀의 삶은 길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위트레흐트에 살았고, 이사벨라는 1690년대 중반 마흔이 되기 전에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 연도가 자료마다 달라서 제목에 1694년과 1696년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소장품이며, 남편의 초상과 마찬가지로 빌럼 5세 갤러리에 걸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