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안싱(1875-1959)의 초상

리지 안싱(1875-1959)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8 × 62 cm

이야기

1900년 무렵 암스테르담에서는 젊은 여성 화가 몇 명이 함께 전시를 열며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훗날 이들은 '아마스테르담서 요퍼르스', 곧 '아가씨들'이라는 고풍스러운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중 한 사람이 인형 그림으로 가장 잘 알려진 리지 안싱입니다. 그녀는 테레즈 스바르체의 조카이기도 했는데, 역시 화가였던 스바르체의 자매 클라라의 딸이었습니다. 스바르체는 1902년, 스물일곱 살의 리지를 그렸습니다. 강한 빛이 깊은 그림자와 맞부딪치고, 붓질은 빠르고 힘차며, 밝은 초록 옷 위에 불타는 듯한 빨강이 한 점 도드라집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은 이 그림을 스바르체의 가장 뛰어난 초상화 가운데 하나로 꼽습니다. 미술관은 1977년 암스테르담의 한 경매에서 이 그림을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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