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탱 씨의 초상

Jean-Auguste-Dominique Ingres · PD

베르탱 씨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3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16 × 95 cm

이야기

1830년, 파리에서는 다시 혁명이 일어나 왕이 바뀌고 은행가와 사업가들이 새로운 지배층으로 떠올랐습니다. 앵그르가 그린 이 사람, 루이프랑수아 베르탱은 바로 그 시대를 상징하는 신문 <주르날 데 데바>의 발행인이었지요. 앵그르는 두 손을 무릎에 짚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 자세를 한참 고민한 끝에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 손과 다부진 어깨에서 사람들은 갓 힘을 쥔 부르주아 계급의 자신감을 읽어냈습니다. 당대의 한 비평가는 이 초상을 두고 은행과 산업이 지배하는 새 시대의 얼굴이라 불렀습니다. 지금은 루브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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