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 Matejko · PD
프로이센의 신종
상세 정보
이야기
마테이코가 이 거대한 그림을 그리던 1880년 무렵, 폴란드라는 나라는 지도에서 사라진 상태였다. 러시아와 프로이센, 오스트리아가 나라를 셋으로 갈라 삼킨 뒤였다. 그런 시절에 그는 정반대의 과거를 그렸다. 1525년, 프로이센 공작 알브레히트가 크라쿠프 광장에서 폴란드 왕 지그문트 앞에 무릎 꿇고 충성을 맹세하던 날이다. 한때 폴란드가 프로이센의 주인이었음을 화가는 동포에게 일깨우고 싶었다. 그는 이 대작을 폴란드 국민에게 헌정했고, 그림은 지금도 크라쿠프에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