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cisco Goya · PD
후프 스커트를 입은 마리아 루이사 여왕
상세 정보
이야기
1789년은 카를로스 4세와 마리아 루이사 데 파르마가 에스파냐 왕좌에 오른 해이자, 7월에 파리에서 바스티유가 무너진 해입니다. 고야가 두 사람의 공식 초상을 한 쌍으로 그린 것이 이해였습니다. 왕비가 입은 것은 톤티요, 치마를 양옆으로 크게 벌리고 앞뒤는 납작하게 누르는 틀입니다. 17세기 에스파냐의 과르다인판테에서 이어진 형태로, 프랑스 혁명이 이런 차림을 쓸어 갈 때까지 마드리드에 남아 있었습니다. 가슴에는 별십자 훈장의 패가 달려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가 에스파냐 왕실 여성들에게 내리던 것입니다. 왕관은 머리에 없습니다. 탁자 위, 자주색 망토와 흰담비 모피 위에 놓여 있습니다. 이 초상이 새 왕궁의 어느 방에 걸렸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