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cisco Goya · PD
말을 탄 마리아 루이사 왕비
상세 정보
이야기
1799년 가을, 왕비 마리아 루이사는 총신이자 재상이던 고도이에게 편지를 보내 이 초상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알렸다. 작업은 9월과 10월에 이루어졌다. 왕비는 근위대 대령 군복 차림으로, 고도이가 선물한 마르시알이라는 말에 올라 있다. 뒤로는 마드리드 근교의 산맥과 엘 에스코리알 수도원이 보인다. 이 그림은 카를로스 4세의 기마 초상과 한 쌍을 이루며,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을 앞세운 구성은 벨라스케스에서 왔다. 고야는 1778년에 벨라스케스가 그린 왕가의 기마 초상들을 동판화로 옮긴 적이 있다. 이 캔버스가 프라도에 들어온 해는 미술관이 문을 연 1819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