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레옹 공의 저택에서 열린 《피리 부는 사람》과 《디오메데스의 아내》 리허설
상세 정보
이야기
이 그림 속 사람들은 황제 앞에서 올릴 연극을 연습하고 있다. 1860년 2월 14일, 나폴레옹 3세의 사촌 나폴레옹 공은 파리 몽테뉴 대로에 지은 폼페이풍 저택을 황제 부부를 초대한 공연으로 열었다. 시인 테오필 고티에가 운문 서막 〈디오메데스의 아내〉를 썼고, 코메디 프랑세즈 배우들이 에밀 오지에의 희극 〈피리 부는 사람〉을 무대에 올렸다. 고대 의상을 입은 인물들 가운데 배우 삼송, 고, 제프루아, 마들렌 브로앙, 파바르 양이 있고, 토가를 두른 두 작가도 함께 있다. 기둥 사이의 흰 조각상은 집주인의 큰아버지 나폴레옹 1세다. 그림은 1861년 살롱에 전시되었고, 훗날 나폴레옹 공의 여동생 마틸드 공주가 소유하다 1904년 루브르에 유증했다. 저택은 1866년에 팔렸고 1891년에 헐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