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다의 정원에 있는 리날도

아르미다의 정원에 있는 리날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63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2 × 91 cm

이야기

1761년 파리 오페라 극장은 작곡가 륄리와 대본 작가 키노가 75년 전에 만든 오페라 〈아르미드〉를 다시 올렸고, 1764년에도 또 무대에 올렸다. 이야기는 제1차 십자군을 노래한 토르콰토 타소의 서사시 〈해방된 예루살렘〉에서 나왔다. 마녀 아르미다는 십자군 기사 리날도를 마법의 정원으로 데려가 전쟁을 잊게 만든다. 루브르는 프라고나르의 이 그림을 1761년에서 1765년 무렵의 작품으로 보는데, 바로 그 재공연이 있던 해들이어서 학자들은 둘을 연결 짓는다.

폭이 1미터도 안 되는 작은 캔버스이고, 정원이 화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물들은 주변의 나무와 잎사귀 속으로 스며드는 듯해서, 장소 전체가 아르미다가 불러낸 환영처럼 보인다. 이 그림은 베유피카르 컬렉션에서 '다시옹', 곧 프랑스 정부가 세금 대신 받는 미술품으로 루브르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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