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 사냥하는 남자가 있는 강 풍경
상세 정보
이야기
이 패널의 연도는 절반만 읽힌다. 살로몬 판 라위스달은 사냥꾼이 탄 배에 머리글자와 연도를 적었는데, 마지막 두 자리가 많이 닳아서 미술관은 물음표를 붙여 1648년으로 읽는다. 그 판독이 맞다면, 뮌스터 강화로 네덜란드와 스페인 사이의 80년 전쟁이 끝난 해에 그린 그림이다.
그 전쟁의 기척은 이 강에 닿지 않는다. 오리 사냥을 나온 남자가 우리 가까이 작은 배에 앉아 있고, 폭이 70센티미터가 채 안 되는 패널의 나머지는 잔잔한 물과 낮은 강둑, 그리고 하늘의 몫이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이 1905년 파리의 클라인베르거 화랑에서 사들여 소장하고 있으며, 헤이그 바위텐호프에 있는 미술관의 두 번째 전시관, 빌럼 5세 공 갤러리에 걸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