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폴로니아

Artemisia Gentileschi · PD

성 아폴로니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4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4 × 57 cm

이야기

1642년 무렵,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몇 해를 보낸 런던을 떠나 나폴리로 돌아왔다. 런던에서 그녀는 화가인 아버지 오라치오 젠틸레스키와 함께 찰스 1세의 궁정에서 일했다. 그녀가 떠나는 잉글랜드는 내전으로 기울고 있었고, 돌아온 나폴리의 시장은 성인 그림을 원하고 있었다. 이 작품이 그중 하나다. 성 아폴로니아는 3세기 알렉산드리아의 순교자로, 전승에 따르면 이가 하나씩 뽑혔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치통이 있을 때 그녀에게 기도한다. 아르테미시아는 아주 절제된 몸짓 하나로 그 정체를 밝힌다. 오른손에, 이 하나를 문 집게다. 성녀에게는 연보라색 벨벳을 입히고 하늘색 소매와 진주를 더했으며, 카라바조의 흐름을 이은 강한 명암법으로 형상을 빚어냈다. 본래 《성 루치아》와 한 쌍을 이루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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