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와 두 개의 목걸이를 한 자화상

Rembrandt · PD

모자와 두 개의 목걸이를 한 자화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4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2 × 54.8 cm

이야기

1642년, 렘브란트는 훗날 〈야경〉이라 불리게 된 거대한 민병대 단체 초상화를 의뢰인들에게 넘겼고, 같은 해 6월에는 아내 사스키아를 잃었습니다. 이 자화상은 그 무렵이나 이듬해에 나무판에 그린 것입니다. 검은 베레모와 모피 깃, 그리고 가슴에 걸린 두 줄의 금사슬이 보입니다. 금사슬은 군주가 화가를 치하할 때 내리던 선물이었는데, 렘브란트가 그런 사슬을 받았다는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 그림은 오랫동안 진품 여부를 의심받았습니다. 1968년 미술사학자 호르스트 게르손이 판의 상태를 문제 삼았고, 1990년 소장품 도록은 렘브란트 공방의 작품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러다 1994년 연륜 연대 분석에서 이 판의 목재가 렘브란트의 다른 판 네 개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