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오달리스크

Pierre-Auguste Renoir · PD

잠자는 오달리스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6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0 × 53 cm

이야기

1834년 들라크루아는 〈알제의 여인들〉을 선보였다. 하렘의 실내를 그린 그림으로, 바닥에는 벗어 던진 슬리퍼가 놓여 있고,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에 있다. 르누아르는 세상에 이보다 아름다운 그림은 없다고 말했다. 그 자신도 1881년과 1882년에 알제를 찾았고, 카뉴에서 보낸 말년인 1915년에서 1917년 사이에도 여전히 오달리스크를 그렸다. 미술관은 이 그림에 〈바부슈를 신은 오달리스크〉라는 두 번째 제목도 붙여 두었다. 젊은 여인이 노란 쿠션에 기대어 있다. 허리 위로는 벗은 채 무릎에 흰 천을 걸쳤고, 뒤로는 붉은 커튼이 드리워 있다. 발에는 북아프리카의 뒤축 없는 부드러운 신발인 짙은 색 바부슈를 그대로 신고 있다. 이 작은 그림은 1927년 경매 전까지 수집가 자크 주발로프의 것이었고, 1951년 의사 알베르 샤르팡티에 부부가 프랑스 국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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